[정보] 순하고 또 순한 느린마을 증류주 16.9를 아시나요
크리스탈
2022.04.28 13:40:31
조회수 224
지난번에 마트에 갔다가 사봤어요
마셔본 소감은 음.. 이 밍밍함?을 어찌 표현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지만
소주 특유의 씁쓸하고 들쩍지근한 뒷맛이 없어서 깔끔한데 그것과 함께 소주의 맛이 사라졌다고 하면 이해가 되시려나요?
아래 글 보고 생각해보니 떡볶이랑 먹으면 매우 어울릴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별로 취하는거 같지도 않아 다음에는 도수 좀 높은걸로 사봐야겠어요
크리스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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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밍밍함....ㅋㅋㅋㅋㅋ
맞아요 이거 진짜 진짜 술 같지 않아요 이렇게 마시다 훅 가겠다... 싶을 때 이미 훅 가있는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