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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춘 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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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탁주

삼양춘 탁주

세 번 빚어 완성한 탁한 춘주(春酒)

주원료 찹쌀, 멥쌀, 누룩

유저평가

5

2명의 평가

용량(ml) 도수(%) 유형 양조장 생산지역
500 12.5 탁주 농업회사법인
송도향
인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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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술닷컴 위원단의 한줄평

  • 천수현/ 소믈리에

    2019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우승자

    세 번 빚어 만드는 삼양주 막걸리로, 가볍지 않은 바디감과 맛이 매력적입니다. 향에서는 산뜻한 과실의 향과, 진한 쌀향을 동시에 맡을 수 있습니다.

  • 술 설명
  • 양조장 설명
  • 우리술 리뷰 (2)

    삼양춘 탁주, 어떤 술인가요?

    세 번 빚어 완성한 탁한 춘주(春酒)

    술은 여러 번 빚을수록 맛과 향이 깊어집니다. 그만큼 품이 많이 들고 정성이 필요하지요.
    송도향 전통주조에서는 '세 번 빚어낸 춘주(잘 발효된 술)'라는 뜻을 지닌 삼양춘 3종을 만듭니다.
    삼양춘 탁주는 같은 이름을 가진 약주, 청주와 같이 삼양주로 빚어낸 고급 탁주인데요.
    단 맛이 적고 탄산은 거의 없으며 걸쭉한 질감, 균형 잡힌 산미가 일품입니다.
    <2018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프리미엄 탁주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명품 탁주의 기준을 새로 세운 제품이기도 합니다.

    삼양춘 탁주, 어떻게 만드나요?

    첨가물 NO, 자연이 완성하는 술

    삼양춘은 인천 지역특산주 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인천 지역의 특색이 잘 담긴 원료를 사용해 세 번 빚어 완성되는데요.
    과거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명주인 삼해주 양조법과 호남 지역 호산춘의 밑술 범벅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입니다.
    삼양춘 탁주는 물과 전통 누룩, 강화도에서 재배한 강화섬쌀만을 사용해 만드는 자연주의 탁주이기도 합니다.
    인공적으로 만든 화학 합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이 술을 만들어 줄 때까지 기다립니다.

    삼양춘 탁주, 음식과의 궁합은?

    • 대하소금구이
    • 삼겹살

    삼양춘 탁주는 12.5도의 높은 알코올 도수와 진한 질감, 드라이한 맛을 가진 술입니다.
    대하소금구이와 같은 해산물 요리나 적당히 기름이 빠진 삼겹살에 곁들이기 좋지요.
    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깔끔한 풍미가 음식 맛을 더욱 살려줍니다.
    술이 가진 도수와 씁쓸한 뒷맛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는 얼음을 타 마시면 한층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생산자 / 농업회사법인 송도향

    농업회사법인 송도향의 대표 주류
    삼양춘 청주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호구포로 50, 8층 819-1호
    전화 032-851-8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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