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현/ 소믈리에
2019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우승자
그윽한 메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 다채로운 과일 향과 은은한 감칠맛이 잘 어우러지는 증류주예요. 상온에서는 화려한 향이, 저온에서는 깔끔한 맛이 잘 드러나는 술이기도 해요.
서원경/ 크리에이터
술 스토리 전문 유튜버
주류학개론
구수하고 고소한 향부터 맛있는 술입니다. 단맛이 살짝 있고 짭쪼름한 맛도 느껴져요. 음식과 같은 맛을 가진 술이라고 할 수 있어요.
메밀이슬, 어떤 술인가요?
은은한 메밀 꽃 향기
제주산 메밀로 만든 알코올도수 40도 메밀 소주예요.
한 모금 머금어 보면 향긋한 메밀 향이 입과 코에 은은하게 퍼져요.
알코올함량이 다소 높은 편에 속하지만
혀에 대체로 큰 자극을 남기지 않고 부드러워
동급 제품에 비해 부담이 덜해요.
상온에 두고 조금씩 올라오는 향을 음미하거나
얼음을 더해 시원하게 즐기기 좋아요.
메밀이슬, 어떻게 만드나요?
청정 제주의 천연 재료로 완성
국내에서 가장 큰 메밀 산지인 제주도의 메밀과
쌀, 입국, 효모 그리고 제주 화산암반수로만 만들어요.
아스파탐 등 인공 감미료나 설탕은 들어가지 않아요.
발효와 숙성 과정을 모두 거치고 나서
낮은 온도에서 끓여내는 감압 방식으로 증류하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을 가진 메밀이슬이 돼요.
메밀이슬, 음식과의 궁합은?
메밀이슬은 은은한 메밀 향이 잘 드러나는 메밀 소주예요.
신선한 해산물이나 생선회와 같이 깔끔한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아요.
생산자 / 술도가 제주바당
주소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5길 27
전화 064-783-1775